1900년 초에 중국으로 복음 전하러 가신 제임스 선교사 실화로 오랜 기다림에도 복음의 열매가 맺히지 않아 그 곳을 떠나려고 할 때 한 가정이 영접한 후 그 후 139 가정이 예수님을 믿는 역사가 이루어진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때가 있고 그 때에 이루어짐으로 낙망하지 말자는 내용의 예화 영상

영국의 유명 목회자 스펠전 목사의 실화로 집회 후 집으러 가는 기차 안에서 지갑을 잃어버리지만 그 상황을 목격한 기관장이 옆자리에 앉아있어서 기차표 검사를 안 당할 수 있었다. 모든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이 환경과 사람을 통해 신실하게 역사한다는 내용의 예화 영상

우리나라에 초기 선교사로 온 언더우드의 유년시절 일화로 어릴 적 교회에서 헌금을 드릴 수 없을 만큼 가난했던 언더우드는 헌금대신에 자신의 시간과 몸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작정한다. 하나님 앞에서 죄짓지 않으려던 어린 언더우드는 순전함을 지키고 나중에 선교사가 된다는 내용의 예화 영상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간 존 번연은 성경 다음으로 세계적으로 많이 읽힌 ‘천로역정’의 저자가 된다. 존 번연의 생애를 통해 고난은 영적으로 하나님께로 더 나아가는 축복임을 알게 해주는 예화 영상

세계적인 부흥사였던 빌리그레함의 전도집회 사역을 돕는 킴웍스의 생애에 대한 일화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는냐 (요한복음 11장 25~26절)

작품 ‘기도하는 손‘ 독일의 화가인 알브레히트 뒤러의 실화로 자신을 도운 친구 한스가 믿음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스케치한다. 믿음으로 기도하는 손이 가장 아름다우며 친구를 위해 희생하고 도운 한스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예화영상

미국의 역대 백만장자이자 자선가 중 한 사람인 록펠러의 일화로 록펠러가 시골 호텔에 갔을 때 팁을 적게 받은 직원이 불평을 하자 너무 많은 팁을 주는 건 상대방을 오히려 거짓 취급하는는 것이라고 말한다. 봉사는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예화영상

올해의 화가로 선정된 프란시스 모더론은 양손이 없는 장애인이지만 손에 막대기를 매어 그림을 그렸다. 그는 색채 감각이 특별히 뛰어났는데 그는 호흡이 있는 동안 그림을 그리겠다 고백하며 그가 가진 장애는 그림 그리는데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고 말한다. 잃어버린 것보다 가진 것에 감사하며 주께 쓰일 수 있는 것에 감사하는 예화 영상이다.

천로역정을 쓴 존번연의 실화로 감옥에서 쉽게 나올 기회가 있었는데 자신의 유익보다 성령의 인도를 우선히 여겼다는 내용의 실화 예화 영상.

1920년 벨기에 올림픽 100m 경기에 이름이 알려진 에릭디델은 다음 올림픽인 1924년 프랑스 올림픽에서 100m 결승이 주일이라는 걸 알고 주일을 지키기 위해 그 경기를 포기한다. 하지만 다음날 있는 400m 경기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는 세계 신기록을 기록한다. 에릭 리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면 하나님도 우리를 존중히 여기심을 보여 주는 예화 동영상

세기의 위대한 발명가 에디슨이 67세 나이일 때, 그의 실험실에 큰 불이 나 큰 재산을 잃는다. 하지만 에디슨은 원망 불평하기보다 지난 날의 자기의 실수가 다 태워진 거라 긍정적 생각을 한다.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한다. 이후 위대한 발명품 축음기를 발명하게 된다

시골 교회의 가난한 여인이 감사의 많은 제물을 드리자 목사님은 그 이유를 물어본다. 여인은 아들의 병 낫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1년간 투병하던 아들은 죽고만다. 그렇지만 아들이 천국에서 예수님 품 안에 있기에 감사한다는 여인의 고백을 통해 감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어떠한 상황에서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는 내용의 예화 영상

예수님에 대한 복음 전파를 금하는 로마 왕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크리소스톰은 복음을 전파한다. 법을 어긴 크리소스톰은 감옥에 갇히게 되지만 그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오히려 감사한다. 그리고 사형 선고를 받게 되자 주를 위해 순교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셨다고 또 감사한다. 사형 집행 순간 전 죄를 면제받고 사형이 취소되자 남은 생애, 아직 주를 위해 할 일이 남아있음에 감사한다.

일본의 어느 마을에 있었던 실화로 가난한 도쿠나가 씨는 쌀집에서 외상으로 쌀을 빌려온다. 그러나 그 쌀을 도둑맞아 안타까워하는 아내와 달리 그 와중에서도 도쿠나가씨는 다섯가지 감사의 제목을 찾는다. 어려운 일이나 큰일을 당할 때에도 감사의 눈으로 바라보면 감사의 내용이 있다.

위대한 선교사였지만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순교한 짐 엘리웃의 일상을 다룬 영상, 작고 후 발견된 그의 일기를 통해, 순전한 믿음의 선교사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드러낸 믿음과 겸손의 선교사임을 보여주는 영상

체코의 실화로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키고 많은 승객의 목숨을 구한 기차 기관장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였음을 보여주는 예화영상

19세기 벨기에에는 [레이날드 3세]라는 귀족의 탐심을 통해 욕심이 어떠한 결과를 부르는가를 알수 있는 영상, 동생 에드워드와의 내기에서 레이날드는 음식 먹는 걸 절제만 했었더라도 감금된 집에서 나올 수 있어 죽지 않게 되는데, 절제하지 못함으로 화를 자초했다.

고아였던 톰 모건이 전 세계 8,000개 이상의 체인점을 갖고 있는 성공한 피자의 창업주가 된 것은 고원 시절 한 스승의 희망의 말이었다. “청년들이여, 그대의 생애를 하나님께 맡기고 한번 크게 승부를 걸어보십시오.”라는 그 희망의 말이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 어린 소년이 마침내 세계적 거부가 되게 했다.

인간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그러나 죽음에 머물러 있지 않으시고 사흘 만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영상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인간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다는 내용의 영상

십자가위에서 멸시와 천대를 받지만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다 흘려주시며 끝까지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예수님에 대한 영상

하나님을 떠나 방랑하던 어거스틴, 어머니의 기도에도, 그는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 어느 날 꿈 속, 파도가 철썩이는 바닷가에서 한 소녀를 본다. 조개껍질로 바닷물을 모래구덩이에 옮겨 담는 것이 어리석다고 생각한 어거스틴은 집에 돌아가라고 한다. 소녀는 하나님의 세계를 사람의 생각으로 머리에 담으려는 일이 더 어리석다고 말했고, 꿈에서 깬 어거스틴은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인다.

루 웰레스가 예수님을 만난 사건을 그린 인물예화영상 기독교라는 신화를 영원히 없애버리자!라는 목적으로 책을 쓰기로 마음먹는다. 책을 쓰기 위해 기독교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성경을 읽던 중.. 루 웰레스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할 근거를 얻지 못하고 끝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게 된다. 그는 예수님의 일생을 다룬 벤허를 쓰게 되고, 그 벤허는 세계적으로 성경의 뒤를 이은 베스트셀러 고전이 된다.

94세로 운명할 때까지 산하 570개 기업과 종업원 13만명을 거느린 기업총수, 마쓰시다 고노스케. 그는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 점원으로 밤마다 엄마 생각에 눈물 흘리는 마음 약한 사람이다. 85년이 지난 후 대기업 총수의 자리에 앉게 된다. 성공의 비결을 묻는 한 직원에게 그는 자신이 특별한 하늘의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자신에게 닥친 3가지 불행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인....

중세교회시절 면죄부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교황의 절대 권력에 의문을 제기했던 마틴루터는 종교개혁 추진 중 사형언도를 받는다. 한 봉건영주가 그를 구해 외딴 성에 숨겨준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성경을 읽도록 번역을 시작한다. 골방에서 번역을 하던 어느 날, 사단이 찾아와 빼곡히 적힌 그의 죄목을 보여주며 그를 무력하게 한다. 루터는 죄에 대한 절망감으로 용기를 잃고 종교개혁을 포기하려 하는데....

엄마를 잃고 보호소에 있던 앤은 동생이 죽자 충격으로 실명한다.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도 지르다 회복불능 판정 받고 독방에 갇힌다. 앤을 돌보기로 자청한 로라는 친구처럼 날마다 사랑을 쏟아주자 앤은 마음을 열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한다. 곧 정상인 판정을 받아 학교도 졸업하고 신문사의 도움으로 개안수술도 성공했다. 어느 날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하는 신문광고를 보는데...

한 무명의 피아니스트, 자신을 리스트의 제자로 소개하며 독주회 광고를 낸다. 많은 관객을 모으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다. 연주회 전날 리스트가 그 마을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견디지 못한 그는 리스트를 찾아가 제자라고 사칭한 잘못을 용서해달라고 한다. 리스트는 용서할 뿐 아니라 즉석에서 그의 연주를 듣고 칭찬과 함께 조언을 해주는데.. 회개할 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엿볼 수 있다.

일제시대 위대한 부흥사였던 김익두. 예수 믿기 전 유명한 깡패였던 그가 선교사에게 복음을 듣는다.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 앞에 심령이 깨어지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하지만 사람들은 그를 꺼려한다. 복음을 전하고 싶었던 그는 사람들에게 예전의 김익두는 죽었고, 새로운 김익두가 있다고 알린다. 훗날 전국 교회를 다니며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수많은 병자들을 치유한 김익두의 변화과정을 보며 전도의 도전을 주는 영상.

빌리그래함 목사님과 평생 동역한 복음성가 가수, 조지 베브리 쉐아. 우연한 기회에 방송사에서 계약 제의가 들어와 명예와 돈, 스타 자리가 눈앞에 있지만 마음엔 기쁨보단 두려움이 앞선다. 그에게 어머니가 전해준 쪽지. 성시를 읽으며 마음에서 울려 나오는 멜로디를 써내려간다. 네덜란드에서 이 찬양을 부르자 사람들이 기립 박수갈채를 보낸다. 그는 박수갈채와 그리스도를 바꾸지 않겠다는 값진 고백을 한다.

세상을 향한 원망으로 가득찬 두 젊은이, 주일저녁 도박장으로 걸음을 옮기다 도박장 옆 작은 교회에 적힌 주일설교 제목을 본다. ‘죄의 삯은 사망’. 한 젊은이는 방랑한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 다시 시작해보려는 마음을 먹고 예배에 참석해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체험을 한다. 미국 22대 대통령이 된 클리블랜든. 그때 감옥에서 눈물 흘리는 죄수, 그의 친구.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선택을 배울 수 있다.

스패포드. 시카고의 화재로 전재산과 아들까지 잃는다. 2년 후, 아내와 자녀들을 먼저 유럽으로 여행 보냈으나 그의 가족이 탄 프랑스 여객선은 모두가 잠든 새벽, 대서양에서 영국선과 정면충돌한다. 스패포드의 부인만 살아남았다. 혼자만 구조됨이란 짤막한 전문을 받은 스패포드. 하나님께 부르짖다 깊은 평안을 느끼고 찬송시를 짓는데..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하늘의 평안을 느끼게 해주는 찬양.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의 변호사 시절부터 그를 괴롭혔던 유명한 변호사 에드윈 스탠던. 그는 기회 있을 때마다 링컨을 향해 욕설을 퍼붓고 헐뜯는다. 링컨이 대통령이 되자 모든 사람들이 스탠던이 무사하지 못할 거라 예상하지만 링컨은 그를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한다. 나를 살리고 남을 살리는 용서. 진정한 승자가 되려면 하나님께 심판을 맡기고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을 용서하고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교훈.

산딸기를 딸 때 한 자리에서 충분히 딴 후 다른 자리로 옮기라는 아버지의 말씀. 플랭클린은 딸기가 여기 많다 저기 많다는 친구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한 자리에서 딸기를 딴다. 해질 무렵, 한 자리에 모인 친구들. 가장 무거웠던 플랭클린의 딸기 바구니. 그 교훈을 거름으로 그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훗날 미국의 정치가, 과학자, 작가로 성장했으며, 100달러 지폐 속의 인물로 미국의 상징이 된다.

힘없는 그리스도의 삶을 살던 무디. 그는 에드워즈 팀볼과의 성경공부를 통해 신앙이 변화되어 전도자로서의 삶을 산다. 주일학교를 숫자적으로 부흥시킨 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직접 설교를 하다가 교육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비방도 있었지만 하나님만 의지한다. 시카고 대 화재로 교회와 집 모두 잃었지만 복음의 열정을 잃지 않았던 그는 세계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복음 전도자였다.

사교에 빠져 도를 닦다가 마펫 선교사를 만난 길선주는 천로역정을 읽다가 감동을 받고 밤에 기도하던 중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부끄러운 과거를 회개함으로 성령충만의 통로로 사용되어 평양대부흥운동의 불씨가 되고,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시작한 새벽기도가 한국교회의 새벽기도의 출발이 되어 영적 출발의 기초를 다진 한국교회의 영적 거장, 길선주 목사.

한국전쟁때 남쪽으로 내려와 무료진료소를 설립, 부상당한 군인과 병자들을 돌봐주던 뛰어난 의술의 소유자 장기려. 돈없는 사람들이 의료혜택을 누리도록 청십자의료조합을 만들어 의료보험의 모태가 되게 했고 복음병원과 복음간호전문대학을 만들어 의료진을 길러냈다. 많은 상을 받았으나 마땅히 할일을 했을 뿐이라 고백하던 그의 묘비에는 오직 주를 섬기다가 간 사람이라 기록되었다.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목사. 일제 시대 때 신사참배를 반대하다 옥고를 치렀고, 목회자가 된 후 한센환자들 돌보았던 사랑의 실천자였다. 두 아들이 이념의 대립 앞에 희생되었지만 아들을 죽인 자를 용서하고 양자로 삼았으며 순교를 감사하며 기도하셨다. 한국 전쟁 때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자신도 순교를 당하셨다. 전 생애를 통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손양원 목사님. 그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아무도 가지 않던 중국 내륙, 그 깊은 오지에도 복음전파의 필요성을 느낀 허드슨 테일러. 중국옷을 입고 머리를 염색하고 중국말을 배웠다. 길고 거친 항해와 두 자녀와 아내와 사별하는 아픔도 겪었고, 질병에 시달리기도 했고, 놀림과 돌팔매질도 있었으나 그의 중국에 대한 사랑을 꺾지 못했다. 그의 꿈은 현,OMF선교회의 모체인 CIM이 탄생하게 하는데.. 자신의 필요를 오로지 기도로 하나님께만 구했던 허드슨 테일러.

역사상 기도응답을 가장 많이 받기로 소문 난 고아의 아버지, 죠지 뮬러. 독일에서 출생했으나 대부분의 생을 영국에서 보낸다. 어릴 때는 아버지의 주머니에서 상습적으로 돈을 훔칠 정도의 문제아였으나 어느 기도모임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에 감동을 받고 회심한다. 할레대학 졸업 후 선교사로 영국에 간 그는 브리스튼 애슐리 다운에 고아원을 세워 2천명이 넘는 고아를 기도로 양육하는데..

스위스의 위대한 개혁자 울리히 쯔빙글리. 과격한 종교개혁자였던 그는 교황정치를 반대하고 민주적 교회정치의 길을 열었으며 개혁교회가 개신교회 한 교파로 출발하게 한다. 그는 교회상을 정립하고, 잘못된 금식관련 교회법과 성경에 기초하지 못한 교회의 독신제도를 지적한다. 그의 개혁은 실패로 비춰지나 그의 주장은 블링거와 칼빈으로 이어진다. 오직 성경에 근거한 교회개혁정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제네바 개혁운동에 동참했던 존 칼빈. 하나님의 도성 제네바로 만들려 교회법규와 교리문답서를 작성, 교인들을 훈련시켜 성경원리가 시민생활 속에 스며들게 했다. 방탕한 생활들이 사라지고 사람들은 다시 교회를 찾는다. 병약했던 칼빈이지만 개혁주의 신학을 집대성했으며 설교, 강의, 주석, 기독교강요, 논문 및 책등의 저서활동을 통해 성경의 본질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씀의 사역자였다.

종교개혁의 도화선을 그은 마틴 루터. 그는 한 수도승의 권면으로 신학공부를 하고,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깨닫는다. 그는 면죄부 판매 반대조항을 성당정문에 내걸었다가 바르트부르크의 성으로 피신한다. 그곳에서 일반인들도 읽을 수 있게끔 성경을 번역해 최초의 완역본인 비텐베르크 성경이 출판된다. 구원의 진리를 발견한 그는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라는 구호로 종교개혁을 이끈 신학자였다.

초등학교를 9개월만 다녔고, 10살에 어머니를 잃었으며, 잡화점을 경영하다 파산했다. 빚을 갚는데만 17년이 걸렸고, 주의회의원선거 낙선, 상원의원선거 낙선, 부통령선거 낙선볼품없는 외모로 놀림 받았고 두 자녀를 먼저 보냈다. 가난과 실패를 경험했던 그가 노예의 아버지로 불리며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대 대통령 1위로 예수님 다음으로 존경받는 인물로 꼽히게 된 것은 말씀을 귀히 여기며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인도선교사로 가기 원했으나 하나님은 미지의 땅, 가난과 질병의 땅, 조선으로 그를 불렀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120여년전 이 땅에 첫 발을 내딛은 후 복음을 전하며 성경번역과 찬송가를 만들었고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이 땅의 사람들을 굶주림과 질병에서 구해주었고 삶의 양식인 복음을 전했다. 하나님은 이 민족의 구원을 위해 언더우드같은 믿음의 사람을 보내셨고 언더우드 가문의 사랑은 계속 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부자, 석유 왕, 자선가로 기억되는 록펠러는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자퇴 후 경영공부를 하고 20살이 되어서는 자회사를 시작해 큰 부자가 되었다.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알고 미국에 여러 대학을 세우고, 많은 교회를 세웠으며 록펠러 재단과 연구소를 세워 의료, 교육, 문화 면에서 사회적으로 많은 기여를 했다. 그의 성공의 뒤에는 어머니가 물려준 신앙의 유산이 있었다.